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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테이트; 케이크 고르기 어려운 카페

by _윤슬_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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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라마앤 바바나에서 식사를 마치고

카페를 가기 위해 걷기를 시작

 

원래 목적지는

향미공간이라는 카페였는데...

아 인스타를 먼저 찾아 볼 걸...

방문했던 날은

12월 2일 목요일로 딱 휴무였네...

^^

어쩐지 조용하더라..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하다던

인레스트로 발걸음을 돌렸는데

 

아...안보이네..? 

근처에 왔는데...?

그래서 찾아봤는데

영업종료...

나만 또 몰랐네...^^

 

마지막으로 찾아서 간 곳

전포동 스테이트

진짜 여기도 안하면 

전포동 아무 카페나 들어가자며

(디저트가 매우 땡겼기에)

다행히 스테이트는 환한 불빛과

함께 

우리를 반겨주었다.

 

주택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새하얀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또다른 느낌.

케이크 종류가 진짜

너어어어무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다.

 

카페인 취약자인 나는 

블루베리 루이보스를 

친구는 디카페인 카페라테를 음료로 주문

아 블루베리 루이보스...

흠...내 취향은 아니었다..

약간 애기물약향나는..?

다음엔 필승 메뉴 페퍼민트 먹어겠다..

 

주문한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진짜 상큼하고

치즈케익과의 조화가 좋았다.

 

민트초코케익도 있다던데

다음에 가게 되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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