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경궁1 창경궁; 목적은 사실 고양이 후원 구경을 마친 나는 함양문 바로 앞에 있는 후원매표소에서 창경궁 입장표를 구매해서 들어갔다. 창경궁 구경을 마치고 창덕궁으로 돌아옫 때 저 표를 보여드리면 통과 가능! 제목에도 써두었듯 나는 창경궁에 사는 고양이가 제일 목적이었기에 고양이가 많은 대온실을 향해 걸어갔다. 대온실을 향해 가는 길이지만 놓칠 수 없지 앙부일구와 풍기대 진짜 조선시대 과학기술 너무 정교하고 놀랍다. 어떻게 해시계를 만들 생각을 해지?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할 관측기구를 만들었지? 그 시대 내가 살았다면...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했을까? 배고프면 배고프니 밥먹어야지. 바람불면 어우 시원하네 이러고 있진 않았을까하고 괜히 상상하게 되었다.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중 이 날 날씨는 구름은 가득한데 그렇다고 엄청 흐린건..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