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22

주남저수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딱! 엄마, 동생, 나 셋이서 주남 저수지에 다녀왔다. 처음에 네비를 잘못 찍어 그냥 진짜 '주남 저수지'로 우리를 안내한 카카오네비^^ 내가 몇 년 전 왔던 풍경이 전혀 아니라서 매우 당황당황;;^^;;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을 입력하니 내가 전에 왔던 그 풍경, 그 광경! 저수지 주변으로 길이 쫘아악 깔려서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커피 한잔 사들고 한바퀴 도는 것 추천추천! 당연히 마신 음료는 잘처리해야겠죠잉~? 철새들도 많이 모여 있었다 오리 군집이 참 멋졌다. 유유히 헤엄치는 청둥오리도 너무나 귀여워! 생태관을 좀 다녀왔으면 철새 종류를 좀 알았을텐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오리들 밖에는 하하.. 가을에 철새와 갈대를 함께 볼 수 있는 주남저수지 강력 추천! 2021. 11. 21.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여행 후 집순이에게 장시간 외출은 기빨림의 연속. 너무 힘들다. 오늘 글 발행할 힘도 없다. 후하후하 완전 발로 쓰는 오늘 일기 초 압축본 자세한 것은 차후에 하나씩 써나가야지 무슨 다리였는데 귀여운 메세지가 참 많았다..큩>_ 2021. 11. 20.
창원 팀아쿠아; 테라리움 구경과 카페를 함께 오늘 간만에 동생이 본가에 와서 엄마, 나, 동생 셋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창원 팀아쿠아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이 쪽에 관심이 많은 동생이 가자해서.. 나는 영 모른다 이쪽은...) 팀아쿠아는 여러 지점이 있나 보던데 내가 사는 곳에서는 창원 동읍점이 가장 가까운 지점. 커다란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를 비롯한 생물들을 판매도 하고 테라리움 하는 재료들도 판매하고 카페도 함께 있는 곳이었다. 우리는 음료 세 잔과 허니브레드를 주문했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과 음료를 사시고 나서 팀아쿠아 이곳 저곳을 구경했다. 카페 쪽에도 수조들이 조경이 되어있었고 물고기들도 살고있었다. 수조를 정말 잘 꾸며 놓으셔서 작은 아쿠아리움에 온 듯한 느낌! 1층 한 쪽은 카페 공간과 생물관이 있었다. 2층에는 제품관 2층에.. 2021. 11. 19.
가는 가을이 아쉬워 흠 문체를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고민이 되는군. 일단 오늘은 이렇게 써봐야지. 오늘은 2022학년도 대수능날. 코로롱 때문에 등교도, 수업도 듣기 어려웠을 고3들 그리고 오늘을 위해 1년을 열심히 달렸을 n수생들 너무 장하다. 이 팬데믹 상황에서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대견하다. 수험생들이 바라는 대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어제 조금 읽던 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를 다 읽었다. 고양이가 아주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한 사실이 기록으로 떡하니 남아있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달까. 책을 읽고나서 휴대폰 사진첩을 정리했다. 정리하다 보니 올해처럼 열심히 가을을 사진으로 남겨놓은 적이 있었던가 싶었다. 점차 낮아지는 기온 빠르게 저무는 해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것만 같다. 크리스마스와 .. 2021. 11. 18.
반응형